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 지난 1일 나눔문화 활성화 및 치매연구개발사업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하여 상호지원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가 지난 1일  치매연구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가 지난 1일  치매연구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 회장은 “치매인구 많아 치매를 줄이고 치매를 예방할수 있는 사업에 관심이 많이 있었던 중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치매연구 및 치매대상자 예방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고 동참하자” 고 말했다.

이에 황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더 치매관련 교육 및 연구에 힘쓴다"면서 "노인복지에 한걸음 더나아가 도움이 될수 있다면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어르신공경에 뜻을 함께 하고, 디지털 인지치료분야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을 받아 진행중인 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을 활발히 하고 돌봄대상자들에게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움인지교육연구소는 웰다잉교육전문강사양성 및 치매예방인지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니어교육연구개발과 디지털 교육산업의 선두적인 역할과 미래사회의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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