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 취약계층 위한 상품권 100만원 후원

12월 2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후원품 전달

2025-12-05     노가영 기자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2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전경환)와 함께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도부지사가 온누리상품권 1백만원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는 혹한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후원품 온누리 상품권 1,000,000원(금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전경환 지사장은 “후원품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혹한기를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을 이끌어주는 노인복지관의 사업이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에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여, 질병 예방과 생활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을 실현하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는 2022년부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