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만나는 국회” 표창원 국회의원, 현암초등학교 6학년 학생 대상 초청 강연

2019-05-08     용인일보
▲     © 경인신문

 

현암초등학교(교장 김대웅)에서는 5월 9일 표창원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만나는 국회’를 주제로 특강 수업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6학년 140여명의 학생 뿐 아니라 교직원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번 수업은 6학년 사회과 2단원 「우리나라의 정치발전」 중 ‘국회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를 위해 용인시 수지구 표창원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국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국민을 대신하여 어떤 일을 하는지, 정치란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를 듣고 알아보는 알찬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강의 후에는 ‘표창원에게 묻는다’순서를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답하며 국회의원이 다양한 일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었고 학생들에게 국가를 올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민주시민의 역할이 중요함을 일깨워주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표창원 의원을 학교에서 만나니 너무 신기했고 표창원 의원이 우리 수지구 시민들을 대신해서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고 했다.

또한 표창원 국회의원은 오늘 강의를 통해 “국회는 국민들을 대신하여 국민들에게 필요한 법을 만들고 있다”,“국민을 대신하여 정부가 국민의 세금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열심히 감시할 것이다 ”며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할 것임을 역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