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화성시 청소년 대상 ‘진로TALK 콘서트’ 진행
“청소년들의 꿈 설계와 진로탐색 응원해요!”
2019-10-31 용인일보
이번 ‘진로TALK 명사초청 콘서트’는 화성남양중학교 등 화성시 5개 중고등학교에서 약 2천5백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그우먼 박지선의 ‘나는 내가 참 좋아’, 구글 김태원 상무의 ‘창의적인 인재와 미래설계’, 스타강사 최태성 대표(별별한국사)의 ‘한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조승연 작가의 ‘전 세계의 대한민국 그리고 나의 미래’, 방송인 타일러의 ‘당신이 인생의 파일럿’ 등 각 분야 명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참여해 재미와 감동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목표를 설정해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이번 진로토크콘서트에 큰 관심으로 후원의 손길을 전달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