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백암초,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바른 직업관을 여는 진로체험교육 실현
'꿈 채움 진로탐색 주간'…12개 분야 전문직업인 초청, 의사·경찰관 등
용인 백암초등학교(교장 하춘식)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전교생 124명을 대상으로 ‘2023 백암 전문직업인 초청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꿈 채움 진로탐색 주간'을 맞이해 백암초는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 선택 능력을 길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12개 분야의 전문직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했다.
사전 활동으로 자신의 장점, 흥미 등을 탐색하는 등 자기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다양한 직업을 탐색한 뒤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선호도가 높은 12개 분야의 직업을 선정했다. 또한, 전문직업인의 직업과 직무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미리 작성하는 등 능동적인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사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사전설문을 통해 선정된 의사, 국악인, 경찰관, 건축사, 헤어디자이너, 수의사 등 12개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섭외하였고, 담임교사들은 12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학생의 발달단계 및 사전에 작성된 질문지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에 대한 사전 협의를 함으로써 수업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2개 분야의 전문가의 생생한 직업에 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진로 특강에 이어 질답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진로를 인식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을 심화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백암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인식 및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매해 다양한 전문직업인 강사를 초청하여 생생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백암초 6학년 한 학생은 “어른들이 꿈이 무엇이냐고 물을 때마다 사실 직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 적이 많은데, 실제로 그 직업을 가진 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나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며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이 생기면 그 직업을 가진 분을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를 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암초 하춘식 교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얻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생생한 체험을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