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관내 청소년 중3 우정 프로젝트 ‘뭉쳐야 간다’ 참가자 모집
오는 12월 17일~19일 스키캠프 및 강릉여행 2박3일 일정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이 친구들과 떠나는 우정 여행 ‘뭉쳐야 간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간다’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 여행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관내 중학교 3학년 청소년 2인 이상 개인 및 단체로 구성된 40명을 모집하여 12월 17일(화)부터 12월 19일(목) 총 2박 3일로 진행된다.
첫날인 17일에는 스키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18일은 스키 및 강릉 아르떼뮤지엄 체험을, 19일에는 강릉 아쿠아리움, 주문진 시장 방문 및 복귀 등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용인시 중3 청소년들이 여행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유대감 및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