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지난 4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북한이탈주민 한마음 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갖고 문화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운동경기와 노래자랑, 장기자랑, 통일퀴즈, 통일 퍼포먼스 등 북한이탈주민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그동안 탈북민은 남한사회에서 홀로 아픔을 감당해야 했는데 이런 행사로 우리의 아픈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주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북한이탈주민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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