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수 놓은 고품격 여성 합창단 열연 펼쳐

 용인시 행복한 여성 합창단 공연 모습/ 용인일보 

'용인시 행복한 여성 합창단'이 17일 오후 7:30부터 2시간 동안 포은아트홀에서 제6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윤재운 합창단 단장은 인삿말에서 " 풍요로운 이 가을 밤에 아름다운 하모니로 여러분과 힐링의 시간을 가짐에 감사드린다"며 " 창단한지 7년동안 애쓰주신 지휘자와 반주자 그리고 단원들과 단원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용인시 행복한 여성 합창단은 용인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봉사하고 노래하며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활을 해왔다. 

반주에 맞춰 노래한 곡은 첫번째 무대에서는  문 리버, 까로 미오 반 그리고 특별출연진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고양이 이중창을 불렸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첫사랑, 상록수를 흥이 넘치게 불렸다. 

 열창하는 단원들 / 용인일보 

세번째 무대에서는 풍경, 행복한 산책, 바램에 이어 특별출연으로 물망초, 밤이 새도록 춤을 출수 있다면을 열창하였다. 

네번째 무대에서는 섬집아기와 젊어지는 샘물에 이어 앵콜송까지 선사하였다. 

용인특례시의 품격을 높이는 여성합창단의 역활로 용인특례시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윤재운 단장은 "행복한 여성 합창단은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으로 커가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순수와 소중함의 가치를 잊지 않고 노래를 통해 여러분과 나누겠다"고 하였다. 

 공연자들과 축하객 모습 / 용인일보 

 

저작권자 © 용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