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과 ㈜동방환경인더스트리(대표 한현수)는 3월 21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사·나·아·지·기'(지역사회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나누며, 보살피는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동방환경인더스트리는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복지관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공동체의 아름다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양측이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홍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현수 대표 역시 "동방환경인더스트리가 가진 전문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관과 지역 기업이 힘을 모아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