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나 개인전 포스터.
강리나 개인전 포스터.

작가 강리나가 오는 11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갤러리 우피에서 개인전 《Promise Keeper》를 개최한다.

강리나의 《Promise Keeper》展은 금빛 물결 속에 숨겨진 인간의 감정과 신뢰, 그리고 변치 않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따뜻한 감성과 철학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통해, ‘약속’이라는 오래된 가치가 여전히 빛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우피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관람 관련 문의는 갤러리 우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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