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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 평택시3) 부의장은 11일 평택시에 소재한 야곱의집과 아나율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야곱의집은 3세 이하의 영유아를 돌보는 아동복지시설로 30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아나율의 집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30명이 입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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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식 부의장은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강화는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는 저출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장애인들의 직업체험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의 사회진출을 돕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