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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 장안 로타리 클럽 신 · 구회장 및 임원 이 · 취임식이 지난 27일(목) 수원 더 아리엘(수원시 팔달구 소재)에서 이찬열(수원시 갑) 국회 교육 위원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원 장안 로타리클럽은 2018-19년도 권영문 회장이 이임하고 2019-20년도 엄민영 회장(솟아라 건설 회장) 취임했다.
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 · 우정 · 봉사를 다짐하고 클럽 운영의 다양성을 발휘 회원들과 함께 국제로타리가 지향하는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려 한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사람과 질병으로 고통받은 분들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해 로타리 정신을 실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로타리클럽은 크고 작은 로타리 자체 행사를 비롯해 지역의 장학사업, 경로당 봉사 · 사회복지시설 · 다문화가정 활동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