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민생활 영향 미치는 정책 변경사항 총망라
[경인신문 김경숙 기자] 광주시는 앞서가는 시정실현으로 시민편의를 높이고자 2020년도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변경사항을 총망라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 ▲ 광주시청 전경 © 경인신문 |
해당 정보는 광주소식지에 실려 광주시 내 곳곳에 배포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SNS에 게시함은 물론 각 읍·면·동사무소에도 비치됐다.
2020년도 달라지는 정책은 관할 지자체에서만 가능하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자체 어디서나 할 수 있게 개선됐으며 중학교 1학년 입학생 및 전입생에게만 지원되던 무상 교복을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및 전입생에게도 지원된다. 또한, A형 간염 고위험군인 만20~49세 시민에게 무료 예방접종과 기존 8개 항목으로 보장되던 시민 안전보험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 4개 항목을 추가해 12개 항목으로의 보장을 확대하며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실시 등으로 광주시민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드는 새로운 정책들이 올해부터 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