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준비하는 경기도내 보호종료아동 지원 나선다”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로부터 경기도내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 서정재 수석연구원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경인신문 |
이번 후원금은 ‘2019 한화시스템 테크노어워드’ 에서 받은 기술혁신상 상금 전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올해 만 18세가 되어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의 자격증 취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의 서정재 수석연구원 외 25명은 괄목할만한 업무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열정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된 ‘2019 한화시스템 테크노어워드’ 에서 ‘차륜형 대공포 전자조준장비(EOTS)’ 과제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은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야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자립하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