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시책 마련 … 용인교육의 새로운 전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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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교육장 한규숙)은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늘품 용인교육’ 이라는 캐치플레이즈 아래 인성교육 강화, 학력향상, 자율적 학교경영이라는 지표를 설정해 학생들을 세계의 핵심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시책을 마련 첫째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 둘째 '기본이 충실한 창의적인 인재육성', 셋째 '모두가 행복한 교육풍토 조성', 넷째 '참여와 소통의 교육 문화 실현'등을 제시했다.
▲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강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의 일원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기본생활습관 형성 교육하고 인권·생명 존중 의식 함양 교육과 배려와 나눔의 생활화와 다양한 공동체험학습·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의 함양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다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언어장벽 극복을 위한 외국어교육의 강화로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민족화해와 협력시대에 부응하는 통일교육의 강화
▲ 기본이 충실한 창의적 인재 육성
유·초·중등 각 급 학교의 특성에 알맞은 기초학습능력 신장에 충실을 기하며,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장학 및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 간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적 편성·운영을 통해 창의적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의성 교육과 다양한 분야의 영재교육 활성화를 기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의 내실 구성
▲ 모두가 행복한 교육풍토 조성
교원의 국민 사표로서 품위 유지와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의 함양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함께 단위학교 경영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여건을 만들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건전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한 노력
또한 교육여건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는데 힘쓰고, 택지 개발 지구에 보다 많은 공립학교를 신설하여 시설․환경 등 개선에 관심을 기울이고 상대적으로 주변지역의 교육환경․여건과 격차가 심화되는 과제 해결을 위하여 OECD 수준의 교육여건 개선사업과 병행하여 지역 간, 공․사립 간 교육격차의 해소
친환경 학교조성으로 학생 및 교직원 교육복지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지원체제의 구축.
▲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 실현
투명한 학교경영을 통하여 청렴도를 높이고, 학교의 자율 경영권을 확대하여 자율과 책임이 바탕이 된 학교자율경영의 실현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 학교현장의 소리 청취를 통해 학부모의 학교 교육의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개방과 참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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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역점 과제 실천
【늘품 Green 25시】
Wee 센터 상담을 활성화하여 신 빈곤층 위기자녀들을 위한 상담교육을 확대하며, 배려와 나눔의 생활화와 실천․예방 중심 생활지도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Zero, 학교폭력 Zero를 지향
【늘품 용인의 얼 계승】
나라사랑(국기·국가·국화사랑), 가족사랑(효교육), 친구사랑(나란히 나란히 날 운영)을 통한 3사랑 운동 전개, 용인 위인의 얼 체험 학습 투어, 칭찬 어울림 운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용인의 얼 계승
【늘품 창의력 신장】
Hi-Book! 독서 토론 논술, 재능아․영재아 발굴 육성, 자기주도적 학습력 강화를 통해 창의적 인재 육성 박차
【늘품 좋은 수업】
좋은수업 연구, 좋은수업 지원단 조직 운영, 수업공개의 내실화를 통해 교사들의 교실수업 능력을 통한 기본 학력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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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숙 교육장은 “용인은 현재 공․사립 유치원 142개원, 초등학교 92개교, 중학교 44개교, 고등학교 24개교, 대학교 7개교를 갖춘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교육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9월에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새로운 용인교육청 청사 이전을 앞두고 용인교육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에 발맞춰 우리 용인교육청은 변화와 개혁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누구나 만족하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될 것”이며 “균형있는 교육투자,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