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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병 무소속 우태주 후보는 11일 오전 10시께 부인 오숙자 여사와 함께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에 위치한 제6투표소 신봉초교에서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우태주 후보는 "경기도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10여년 동안 지역민심을 가장 잘 아는 주인공"이라면서 "상현2동 주민이 기흥구 국회의원을 뽑게하는 당리당략적인 선거구 획정과 불투명한 새누리당 공천과정에 회의를 느꼈던 만큼 주민들의 많은 투표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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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라는 분노찬 민심의 소리를 느꼈다"면서 "국민속에 들어가는, 내마음 같은 지역민심을, 수지인의 지성과 민심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도 됐다"고 자평했다.
우 후보는 "주민 한표 한표의 소중한 뜻을 정치쇄신으로 보답하고 싶은 의미깊은 말로 여운을 남겼습니다"고 주민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우 후보는 투표를 마친뒤 신봉동 선거캠프에서 투표 진행 상황과 개표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