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선거 격전지 공약비교-용인8선거구(신봉동,동천동,상현1동,성복동)
지미연 후보, 여성과 아이들의 힘이 되겠습니다!
김성혜 후보,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좌: 지미연 후보 / 우: 김성혜 후보
새누리당 지미연(기호1번·50)-새정치 민주연합 김성혜(기호번·45) 여성 도의원후보가 맞붙은 용인시 제8선거구 (신봉동,성복동,동천동,상현1동)는 경기도의원 선거구 중 가장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지미연 후보는 2006년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됐고, 김성혜 후보는 성복 초, 중, 고등학교 운영위원장,학부모회 회장, 학부모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했다. 모두 의정활동과 사회활동의 경력을 갖춘 쟁쟁한 후보들로 꼽힌다.
이 지역구는 여당 강세 지역으로 지난 선거에는 새누리당(전 한나라당)조양민도의원이 당선됐던 지역으로 새누리당 우세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여 그 영향이 어떻게 방영될지는 아무도 장담 할 수 었어 그 귀추가 주목 되고있다.
지미연 후보는“대한민국을 위해 법과 질서를 지키고 세금 꼬박꼬박 납부하는 서민의 힘이 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지 후보는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잘못된 사업을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의 그늘없는 풍요로움이 넘치도록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경제적 자립도를 위해 단기적,임시적 형태가 아닌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가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여성과 아이들의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공약 했다.
특히 지 후보는 맞춤형,예방형,통합형 보건 복지를 실현하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혜 후보는 “소외계층 지원 확대와 행복한 수지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다. 주민과 호흡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생활자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고,김 후보는 “지역 현안 해결에는 늘 맏며느리가 있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이 행복한 정치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성혜는 청렴한 여성도의원이 될 것이다. 학부모 관련 일을 하며 검소와 절제가 몸에 배었다며 친환경 무상급식 단계적확대 실현, 임기내 구립 어린이집 2개소를 확충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학교환경 개선사업 및 급식환경 개선사업 추진하고 특히 학교주변에 CCTV를 100%설치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과 우범지역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차례의 시뮬레이션과 현장토의,인터뷰,행정검토 등을 통해 검증된 공약으로 반드시 임기 내에 이모든 약속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밖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