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일원 노후하수관거 정비사업 예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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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도심지역의 지반침하 현상으로 시민들의 안전 불안감 및 악취문제로 노후하수관거에 대한 정비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나 예산이 확보 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에 이 의원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특별교부세를 요청하고, 국민안전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노후하수관거의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문제 해소는 물론 악취제거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확보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용인시의 발전을 10년 앞당기기 위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원삼·포곡IC 설치를 비롯해 평택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규제철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우현 의원은 최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을 위한 특별교부세 9억, 처인구 방범CCTV 확대설치 및 노후카메라 교체 8억 등 총 27억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