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애향회, 경기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사진제공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뉴스 송정민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 3일 벨류하이드앤드호텔에서 열린 경기애향회 송년회에서 이병성 경기애향회 회장으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경기애향회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병성 회장은 “십시일반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눔실천에 앞장서 나눔으로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한길(장애인 시설)에 전달되어 사회복지사업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경기사랑의열매는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인 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에 기부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가까운 시, 군청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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