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원 확보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원
[용인뉴스 박재호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남종섭 도의원은 용인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남종섭 도의원이 확보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용인시의 재원이 부족하여 도에 적극요청·확보한 예산으로 주민자치의 근간인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의 복지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기존 주민자치센터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지하1층 (면적616㎡)’을 재배치 하는 환경개선사업 에 사용 된다.
 
이 사업을 통해 용인시는 주민 복지시설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저소득 아동, 장애인, 노약자등의 돌봄사업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 함으로써  지역시민의 만족도와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종섭 도의원은 용인시도시계획도로 중1-156호 개설공사 22억(2018년 12월), 서농도서관 건립사업비 10억(2019년 7월), 신릉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야외공연장 환경개선 5억원(2019년 9월), 새천년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비 5억원(2019년 9월) 등 용인시의 어려운 재정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확보성과로 지역현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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