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쓰레기 수거 등 11월까지 매달 활동 예정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회장 신문철)는 지난 20일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 공모 사업인 ‘경안천 수질개선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협의회 회원30명과 명주병원 직원 20명이 참석해 상수원 보호지역인 팔당으로 유입되는 경안천의 수질개선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금학천으로 이동하여 쓰레기 줍기 및 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11월까지 매달 경안천 수변쓰레기 수거, EM흙공 던지기, 수질정화동물 방류, 식물파종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신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모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에 많은 동참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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