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일 부터 강남대학교에서 강의 시작
4.6일 14시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새마을대학 원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임하는 정성규 원장과 취임하는 김근기 원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임하는 정성규 원장은 지난 12년을 회고하며 지역사회에 큰 임무를 수행한 점을 강조하였다.
취임하는 김근기 원장은 “새마을대학은 오늘날 글로벌사회를 담당할 용인의 새로운 지도자를 양성하는 기관이며 변모에 앞장서는 큰 배움터이다”라며 “앞으로 용인은 대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하여 새로운 세상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라며 “그 중심에 새마을대학이 소통과 교류의 메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새마을대학 강사진을 비롯하여 서정숙 국회의원, 권은희 전 국회의원, 김범수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권미나 전 도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김근기 원장은 4.15일부터 강남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관심과 애정을 보내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