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및 주민 250명 참여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지난 3일 유방동 어린이공원에서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낙락당과 함께 Green Day’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 청소년 기획활동, 정기회의,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6월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친환경 모기 기피제 만들기, 텀블러 및 텀블러백 만들기 체험과 팝콘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청소년 및 주민 약 250명이 참여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환경보호 실천 홍보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의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기념일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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