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및 주민 250명 참여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지난 3일 유방동 어린이공원에서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지역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낙락당과 함께 Green Day’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6월 3일 환경의날 기념 ‘낙락당과 함께 Green Day’를 진행했다. /사진=유림청소년문화의집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6월 3일 환경의날 기념 ‘낙락당과 함께 Green Day’를 진행했다. /사진=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 청소년 기획활동, 정기회의,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이날 활동으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6월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친환경 모기 기피제 만들기, 텀블러 및 텀블러백 만들기 체험과 팝콘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청소년 및 주민 약 250명이 참여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환경보호 실천 홍보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라고 전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6월 3일 환경의날 기념 ‘낙락당과 함께 Green Day’를 진행했다. /사진=유림청소년문화의집 /사진=유림청소년문화의집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6월 3일 환경의날 기념 ‘낙락당과 함께 Green Day’를 진행했다. /사진=유림청소년문화의집 /사진=유림청소년문화의집

한편 ‘환경의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기념일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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