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신념과 추진력 있는 사람이 지역 대표로 나서야!

 참석자들에게 인사하는 이동섭 원장과 부인 그리고 이상일 시장 

이동섭(국기원장)은 12.9일 14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우홀에서 그의 자서전 ‘태권 V 이동섭’에 관하여 북 콘서트를 열었다. 용인시민들과 전국 태권도 관련 단체에서도 참가 2,000여 명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코미디언 최병서의 코믹한 흉내 내기 등으로 분위기가 달아올라 참석자들이 모두 웃음바다의 즐거운 북 콘서트가 되었다. 특히 박주선 최고위원을 비롯한 많은 정치인과 용인대학교 총장 및 시민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정치역정과 앞날의 발전을 축복하였다.

북 콘서트는 영화배우 이동준과 최병서의 진행으로 ‘태권 V 이동섭’의 책자에 소개된 내용을 상세히 들려주었다. 어린 시절 태권도를 하게 된 동기, 강력계 형사로서 활약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사연들을 재미있게 들려주었다.

 북 콘서트 장면, 좌로부터 최병서 코메디언, 이동섭 원장, 이동준 배우 

특히 SK 반도체 유치과정에서 백군기 전 시장과 함께 대통령에게 용인으로 유치해야 하는 경제적, 지리적 이점을 설명하며 국가백년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인식시킨 일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 처인성의 의의와 문화재 지정 추진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게임산업의 중요성과 진흥 방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삼성반도체의 대규모 투자를 제대로 살리기 위한 방안제시 및 살기 좋은 용인, 특히 장차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서 용인시와 처인구의 발전과 역할에 대한 계획과 게임산업의 중요성과 진흥 방안을 제시하였다.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2,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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