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배우는 인권교육과 반려식물 만들기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청정사회’』1회차 프로그램을 내달 17일 실시한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인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만들기' 참여자모집 포스터.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인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만들기' 참여자모집 포스터.

이번 무료로 실시하는 ‘청정사회’ 1회차 활동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으로,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상황들 속에서 나타나는 인권문제에 대해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마음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줌으로써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존중하는 가치와 태도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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