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문화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위해 개최
11월 2일에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축제열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꿈과 끼를 펼치고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신갈청소년축제 「신갈 뉴스포츠 챌린지 페스티벌」을 오는 26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문화의집(신갈·유림·수지) 연합축제로 구성되어 ‘용인 청소년 빛나다’라는 주제로 지역별 총 3회 진행된다.
그 두 번째 행사로 진행되는 「신갈 뉴스포츠 챌린지 페스티벌」 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청공연(가수, 벌룬퍼포먼스)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밴드, 댄스)을 비롯한 뉴스포츠 ZONE(레이저 서바이벌, 디지털 스포츠, 바이크 레이싱) / 창의문화체험 ZONE(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스트레스 지스 테스트 등) / 간식 ZONE으로 구성된 2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과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외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노가영 기자
yilb@yongin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