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의 지속가능성과 데이터 활용 위한 용인시 청소년 미래역량 제고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7차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청소년의 미래 역량 제고 활동 확대를 지원하고자 지난 11.30, 12.7, 12.14 까지 관내 청소년 11세~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이봇을 활용한 인공지능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과 로봇 이해와 모터 각동에 따른 움직임을 코드값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노래하는 토이봇 코딩을 통해 미션게임을 하였다. 또한 다양한 동작제어 음악과 율동에 맞춰 토이봇을 활용한 단체 군무 발표를 보여줬다. 모터 각동에 따른 움직임을 코드값으로 서브 모터를 활용한 청기 백기 게임도 신나게 진행하였다.
용인특례시의 7대 시정목표에 발맞춰 꿈·학습·창조의 희망교육과 21대 발전전략 중 미래에 투자하는 창조교육에 이어 기관의 스마트 융합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며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관심사를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과학적 사고력와 의사소통의 협업 능력기반으로 역량을 개발시키고자 하였다.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위한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