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미술관담다(관장 정정숙)는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이사장 정성규)과 업무협약서를 “아시아를 깨우다.”라는 테마로 미래지향적 비전에 동참하고 문화예술과 국제봉사에 동참하기 위하여 3월 3일에 미술관에서 체결하였다.
앞으로 두 단체는 한류문화예술 보급과 한국의 경제모델전파를 위한 민간외교뿐만 아니라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동화책 보내기 운동 등과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현재 근현대사미술관담다에서는 배삼수 작가를 비롯한 18인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는 “3.1만세운동과 독립운동 특별기획전”이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들은 용인작가들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한창 인기있는 그래티피 레오다브 작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작가 목록 - 배삼수,손정순,박태화,구진아,이보름,이은정, 신상철,손의식,이상하,조이숙,정희경,안경진,김주희,이종희, 이영선,이재혁,레오다브,김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