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오스교류재단과 한국소비자진흥원이 업무협약을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사무실에서 2021년3월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라오스교류와 발전에 서로 협력하여 앞으로 민간부분교류에서 선두주자로 라오스국민들의 소비자로서의 권익향상에 서로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적 가치의 상생과 협력 및 자원봉사 활성화와 한국, 라오스 양국의 공익적 목적의 활동 진행을 위한 상호협력을 통해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인적, 물적 자원 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 정성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움츠러들고 있으며 저희 재단 또한 본격적인 활동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번에 기가퍼스 임상필 대표께서 선뜻 저희 재단을 도와주신다는 말씀에 크게 감격했다며 앞으로 라오스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라오스교류재단은 라오스에 기부금전달 및 동화책보내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채소 가꾸기, 연면적 20,000평(66,000m2)의 매실나무 가꾸기사업등을 통한 수익을 라오스어린이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오려움에 처한분들에게 덴탈마스크를 기부하는가 하면 나눔가게를 통해 질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은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민의 제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