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4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수도권서부자원순환센터, ㈜케이알씨, ㈜동북권자원순환센터(이하 리사이클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리사이클센터 세탁기 기부 행사’를 열었다.‘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 ‘리사이클센터’는 용인특례시의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신형 세탁기 500대(3억원 상당)를 기부했다. 세탁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고, EFRC 김영선 회장, ㈜동북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가 지난 24일 용인시 가족돌봄 청소년(영 케어러)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삶과 꿈을 잃어버린 24세 이하 가족돌봄 청소년들이 생계비, 의료,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영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해 1990년대부터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가족돌봄 청소년을 위한 범국가적 제도나 지원이 미비하여 여전히 이러한 청소년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3월 용인 이동·남사읍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발표가 나온 뒤 참으로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새마을회가 직장·공장협의회도 만들었는데 여러 기업에서 새마을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면 그 기업들도, 우리 용인도 발전하리라 생각한다”며 새마을회의 활동을 응원했다.2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이같은 말을 했다.이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원동력이 된 것처럼
용인특례시가 버스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흥구 보정고등학교 앞 정류장 등 지역 내 76곳에 버스안내전광판(BIT)을 설치했다.버스안내전광판은 실시간 버스 위치나 도착시간, 혼잡도 등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송출하는 장치다.이번에 버스안내전광판을 설치한 곳은 처인구의 남사읍 동막 정류장 등 29곳과 기흥구의 보정고등학교 정류장 등 25곳, 수지구의 고기2리·유원지입구 정류장 등 22곳이다.대상지는 인근 도시를 오가는 광역 노선을 중심으로 버스 이용 수요와 버스 운행 횟수, 대중교통 의존도 등을 종합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4일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등 5개 기관과 ‘용인시 교통안전 향상 및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황호만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과장,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권기환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정연철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 단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앞으로 2년간 보행자와 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사)더함께새희망과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환경 개선 수혜자를 추천하고, (사)더함께새희망은 추천받은 대상자와 주거환경개선 범위를 정해 도배, 장판, 커튼, 블라인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2014년 출범한 서울 양천구 소재 비정부기구(NGO)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학 봉사단 20여명이 지역 사회의 녹색 변화를 주도하기 위하여 힐링 정원을 지난 22일 수지도서관에 조성했다.금번 조성한 힐링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위안을 제공하는 소중한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또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좋은 예시이다.한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숙희)는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용인특례시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20회)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26회)로 늘어난다.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Miri, DIGILOCA)를 통해 미리 탑승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한 뒤 좌석을 예약하는 것으로, 승객이 몰려 버스 탑승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요금은 정류장에서 탑승할 때와 동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4월 18일 서울예스병원(병원장 김인권)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후원전달식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예스병원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본 기관에 후원과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수술 등을 해오고 있다.전달식에 참여한 이길용 원장은 “지역 내 위치한 기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서울예스병원도 지역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원특례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로 하고 지난 17일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용인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용인특례시는 전국에서 총 1815건의 기부를 받아 1억 5714만 5000원을 모금했다. 경기도 기부자 가운데에선 수원시민과 성남시민 순으로 시에 가장 많은 기부를 했다.수원특례시의 경우도 화성시민과 용인특례시민으로부터 가장 많은 기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시는 수원특례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대 시 청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인공지능 기술과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안부든든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원스톱 안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7월 한국전력과 SK텔레콤, (재)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올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약 200가구다. 서비스 대상자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의 취약계층 실태조사와 주민 신고 등을 통해 선정했고, 대상자의 참여 의사를 확인 후 서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민병우)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후원전달식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민병우 지사장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며 “쌀과 온누리상품권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전호 관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약 60명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ESG 용복의 식목일:청춘’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네이버 해피빈 및 지역사회 나눔가게(모아농원·다원화훼&조경·그린라이트)에서 후원받은 꽃과 식물을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생활에서 ESG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하였다. 행사는 ESG 교육, 꽃&식물 분갈이, 치매예방프로그램, 점심 식사 순서로 진행되었고 지역사회 나눔가게(㈜조은음식드림·천리향·세이브 할인마트)에서 후원받은 짜장 소스, 양파, 식재료로 샘골쏘잉 동아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다문화 공동체 간의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미얀마의 설을 맞이하여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행사는 미얀마의 전통적인 요리를 경험하고 맛볼 수 있는 자리였다. 미얀마식 잡채인 짜잔쪼, 우리나라 송편과 비슷한 전통 떡 몽롱예뻐 등 미얀마 대표적인 음식들을 직접 만들고 나누며, 이주민들에게 전통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모여 즐길 수 있었다.이번 행사는 공동체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문화 교류의 자리를 제공하는 데 큰 성과를 이뤘다. 또한, 행사를 통해 형성된 친목과 이해는 지속적인 문
용인특례시는 최근 시 전역과 홍보관, 인터넷 등에서 광고 중인 4곳의 민간임대건설사업 협동조합 발기인·임의단체 회원 가입과 관련해 주의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시청 앞, 기흥역 사거리, 처인구청 앞, 수지 KT 지사 앞 삼거리, 수지구청 사거리 등 주요 행정 현수막게시대 5곳에 내걸었다.현수막은 ‘민간임대건설사업 관련 협동조합 발기인 또는 임의단체 회원 가입 주의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관내 민간임대주택 홍보 중인 사업(양지남곡 헤센시티 1차·2차, 삼가 위버하임, 신갈 펜타아너스)은 8일 현재 용인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및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3곳의 기관이 46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재)서원재단 박종옥 대표, ㈜마노 한봉천 대표이사, 효자병원 이수용 대표이사가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한 (재)서원재단, ㈜마노, 효자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용인특례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재)서원재단 박종옥 대표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12일 농업회사법인 경기지식품(대표 김순남)의 기부로, 용인시 새마을회 무료급식소에 연계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회사법인 경기지식품에서 직접 생산한 맛김치 1,000kg (약 500만 상당)를 후원하였다.(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맛김치 연계활동도 지역 내 무료 급식소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5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담임목사 김인환)과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본 기관에 후원금 전달을 지속하고 있으며, 고난주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80가정을 위해 생필품(휴지, 바디워시, 햇반 등)을 전달했다.김영중 목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김전호 관장은 “지난주 광교채플에 이어서 동탄채플에서도 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재)서원재단이 생활공감 시책으로 진행 중인 어르신 가구의 잔고장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성금은 서비스를 원하는 어르신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예산 부족으로 자칫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던 사업을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희망이 됐다.시는 올해 2월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직접 찾아 형광등이나 수전, 방충망, 문고리 등의 교체와 수리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업을 위해 시는 3개구 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린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너도록 보행 신호의 시간을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스마트 횡단보도란 바닥 신호등이나 음성 안내 보조장치, 보행자 감지 시스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등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한 교통 시스템이 하나 이상 설치된 횡단보도를 말한다.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을 도입한다. 신호등 기둥에 부착한 AI 카메라가 보행자를 감지해 길을 건널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