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오후 2시 희망과 사랑의 무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공연

쿰 오케스트라가 오는 3월30일 토요일 오후 2시반부터 용인제일교회 파밀리아소성전에서 2024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쿰오케스트라 공연 장면
 쿰오케스트라 공연 장면

갑진년을 맞이하여 쿰오케스트라단원들이 준비한 새해 첫공연으로 2024년 희망과 사랑의 무대를 마련한다.
사단법인쿰은 2008년 창단되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쿰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임주영양의 성악무대와 다양한 연주로 진행된다.

특히 쿰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진행할수있게  용인제일의 파밀리아소성전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특히 더 값진 공연이 될것이다.
그동안 용인제일교회에서는 교회공간을 개방하여 주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쿰오케스트라 단원들, 잠시 휴식 중
 쿰오케스트라 단원들, 잠시 휴식 중

임영란 쿰 대표는 "오늘날 어려운 사회에 희망의 새싹인 쿰 오케스트라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아울러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 쿰오케스트라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합주단이다. 

 쿰 오케스트라 포스터 
 쿰 오케스트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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