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작 그림 유통 의혹, 차용금 16.8억 미상환, 의혹 밝혀야

 용인시민들과 정치 포럼을 하고 있는 이상식 후보자 
 용인시민들과 정치 포럼을 하고 있는 이상식 후보자 

17.18대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이번22대 용인 갑지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우제창 후보는 용인갑 더불어 민주당 이상식후보 부인의 비리에 대해 기자회견을 했다

우제창 후보는 국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상식후보 부인 000씨가 이우환 화백의 위작 그림을 유통시킨 의혹과 채권자 모씨에게 차용금 16억8천만원을 상환 하지않아 수원 지검에 고소됐다고한다

또한 채권자의 독촉에 선거자금의 필요성을강조하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고소까지 이르게  되었다며 의혹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우체창 후보는 "이상식 후보자만이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힐 수 있다"며 "선거자금 관련 부분에는 민주당에서 진실을 밝혀 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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