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용인을 위해 한 몸 바칠 터!

 

 용인 을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이상철 
 용인 을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이상철 

이기준 대표VS 이상철 후보자 : 군 복무 33년을 하고 용인 을 지구당 국회의원 후보로 내정된 이상철 후보자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았다.

1. 이상철 후보자에 대해 자기소개를 한다면

○ 대를 이은 국가 헌신의 집안 분위기 

저는 용인 처인구 백암면에서 태어나서 초중학교를 다니고, 유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 후, 육군 장교로 임관하였습니다. 제5보병사단장, 군사안보 지원 사령관, 지상 작전사령부 참모장을 역임하며 국가안보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직전까지 한양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대를 이은 국가유공자입니다. 아버지께서 68년 울진ㆍ 삼척지구 무장공비 토벌 작전에 투입되었다가 수류탄 파편상을 입고 전역하여 국가유공자입니다. 장인도 군 생활 39년을 한 국가유공자입니다. 저 또한, 33년간의 군 생활을 통해 강한 추진력과 대범함, 물러섬 없는 군인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지난 12년 정체된 기흥발전과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2. 왜 용인에 국회의원으로 나섰는가?

○ 내 고향 용인의 발전을 위해 한 몸 바칠 터!

저는 오로지 내 고향 용인과 기흥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인생 1막은 국가안보를 위해!, 인생 2막은 고향 용인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합니다.

군 생활 33년을 마치고 돌아온 용인은 105만의 특례시가 되었지만, 아파트 숲만 보일 뿐 타지역에 비해 발전이 더디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교통인프라, 재건축 및 도시 재생, 문화체육시설 등 제대로 발전된 것이 없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의 지난 12년, 용인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이제는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출마하였습니다.

아울러,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국가안보를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은 국가와 국민의 명운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고, 국가 발전을 위해 거대 야당의 횡포를 종식해야 합니다. 또한, 기흥의 발전을 위해 검증된 영입 인재인 힘 있는 여당 후보, 준비되고 강한 추진력을 겸비한 후보, 고향 용인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후보가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 이상철이 나섰습니다.

3. 정치의 전면에 나섰는데 정치 철학을 말한다면?

○ 상생과 협력의 씨앗을 싹틔우는 정치를 펼쳐야!

정치는 민생을 잘 살펴서 국민들이 삶이 나아지게 하는 그것으로 생각합니다. 정치하면서 싸움만 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을 비방하고 싸우는 정치꾼이 아닌 상대방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바른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갈등과 분열의 불씨가 아닌 상생과 협력의 씨앗을 싹틔우는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되는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군대도 전쟁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 중에도 대민활동을 통해 주민과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하며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협조가 가장 중요합니다.

4. 지역 현안 중 가장 시급한 현안 한가지

○ 분당선 연장 사업이 우선

저 이상철이 생각하는 급선무 현안은 기흥역-오산 분당선 연장 사업입니다. 민속촌과 공세동, 고매동의 도로정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매우 많은 주민의 불편사항이기에 당연히 1호 공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선이 연장되어야만 국가 반도체 산단은 물론, 전곡항과 청주공항도 전철을 이용해 갈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때 큰 성과를 얻게 됩니다.

5. 후보님 정책 중 주요 공약 3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 분당선 연장, 지역 경제 살리기, 기흥호수 랜트마크화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첫 번째로 분당선 연장 조기 추진이 시급합니다. 시점과 종점이 이미 결정되어 있지만, 아직도 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추진한 사항이고, 기흥지역 3선 한 김민기, 오산에서 5선 한 안민석 의원 등 민주당이 있지만 구체적 성과가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이제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인 제가 행동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요즈음 주민분들 깨서 살아가기에 경제적으로 몹시 어렵고 팍팍하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삶과 경제가 나아져야 합니다. 낙후된 원도심 재생 및 재정비를 성과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특화 거리도 조성하겠 습니다. 부족한 주차장도 확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 꺼진 상가들이 활력을 찾고, 청년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기흥호수를 랜드마크화 하겠습니다. 기흥호수는 훌륭한 도심형 관광자원입니다. 다목적 복합 문화ㆍ체육시설도 건립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워라벨을 즐길 수 있는 도시형 글로벌 파크로 조성하겠습니다. 우리 기흥주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은 물론,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체류형 문화관광특구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관광만 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밥도 먹고 숙박도 하면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낙수효과로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상철 후보자 

6. 자신의 강점과 용인을 지역민들을 위해 하고 싶은 말

○ 고향 용인발전을 위해 다같이 함께 합시다!

저는 용인지역에 출마한 후보 중 유일한 용인 출신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라고, 현재 살고 있으며, 남은 인생을 보내야 할 곳이 용인입니다. 그래서 사랑하고 아끼는 고향 용인발전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진정성과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중단없이 기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울러, 저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영입 인재이자 국회의원 후보입니다. 의지와 열정, 추진력을 겸비한 후보가 용인을 지역의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통령실, 용인특례시, 국회의원이 함께 정체된 기흥지역의 교통, 민생, 생활 인프라 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이상철을 선택’하는 것은 곧 ‘변화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상철이 용인과 기흥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이번 총선이 왜 중요한지 유권자분들께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 국운을 좌우하는 선거이기에 저 이상철은 물러섬 없이 전진하려 합니다. 존경하는 기흥 유권자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고 힘차게 밀어주신다면 저 이상철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선거가 끝 나는 그날까지, 승리하는 그날까지, 서서 죽는다는 각오로 신발 끈을 동여매겠습니다.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기흥주민들의 염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기흥주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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