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50가구 위한 후원품 전달식 진행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28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담임목사 김인환)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28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28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본 기관에 후원금 전달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고난주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정을 위해 생필품(휴지, 샴푸 등)을 전달했다.

김은호 전도사는 “작은 물품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후원전달식에 참석한 신승연 국장은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독거어르신 50가정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후원해주신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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